증권사 리서치 센터장들이 꼽은
유망한 미국 중소형주 1위는
도큐사인과 유니티소프트웨어라고 한다.
모건스탠리에서도
2021년 BIG 성장주 14종목을 발표했는데,
그 중 하나가 도큐사인.
도큐사인은 어떤 기업?
그렇다면 도큐사인을
왜 이렇게 미래의 유망주로 뽑는가,
해서 알아보았더니
전자 서명 시장에서
무려 70%의 점유율을 차지한,
압도적인 1위 기업이었다.
특히 이번 코로나의 수혜를
제대로 받은 기업 중
하나라고 볼수있는데,
코로나 19로 인해
비대면 서비스들이 확장되었고,
이에 결제 시스템도
시간/장소에 상관없이 가능한
전자 서명 영역이
각광받게 되었기 때문이다.
도큐 사인이 앞으로도
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보는
이유들은 이러하다.
우선, 시장 자체가 성장하고있다
매년 무려 37% 성장률이
예상되는 시장이며
약 29조원으로 추정되는
기업 전자 서명 침투율은
아직 6-8%에 불과하다고한다.
즉, 더 커질 가능성이 무궁무진함.
또, 건물 구입부터
채용과 세금 등
수없이 많은 거래가
서명과 공증을 수반하는 점에서
고성장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수있다.
필연적인 변화
거기다가,
종이에서 디지털으로 넘어가는 것
자체가 필연적인 변화이기 때문에
이 변화가 언제 100%
이루어질지는 알수없지만
변화 자체가 온다는 것은 확실하고
전자 결제 시스템을
많은 나라들이 정부 차원에서
도입하려고 한다는건 큰 메리트이다.
(정부 차원에서 수주하면 대량으로 할거니깐)
그리고 경쟁사가
딱히 없다는 것 또한
장점으로 볼수있는데,
최근 전자 결제 시장에 뛰어든
어도비의 경우
아직 5% 정도의
점유율 밖에 차지하지 못했으며
도큐사인은
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
물론 기존 플랫폼들이나
독립 앱 개발사들에서
자체 서명 시스템을 구축할 가능성도 있지만,
대세를 바꾸지 못할것이라 보는 시각들이 많다.
왜냐.
통합되지 못하고
파편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.
= 아마존의 결제 시스템을
애플이 사용하고 싶지 않은 것과 같은 이치.
그래서 중립적인 위치에 있는
도큐사인이 유리할 것이라고 보는것이고,
이미 애플, 구글 등
많은 회사들을 클라이언트로
보유하고 있기도 하다.
코로나가 종식되어도 괜찮을까?
언택트 관련주,
코로나 수혜주를 매수할때
가장 큰 질문이 이것같다.
(나 역시도 그렇고....
과연 코로나가 끝나도
이 회사가 계속 성장할것인가? 가 의문)
도큐사인의 경우,
코로나19가 종식되어도
한번 전자 서명을 경험한 이후
종이 서명으로 다시 돌아가는것은
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
계속되서 고성장할
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증권사들이 많다.
꽤 일리가 있는 말 같기도해서,
작게 매수하고 지켜볼까 싶기도했다.
이번 포스팅이
도큐사인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에게
도움이 되었길 바라며,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
#미국유망주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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