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아지 처음 입양시(분양) 필요한 준비물
벌써 콩이가 우리집에 온지 3년이 넘었다. 지금은 너무 당연히 내새끼이고 가족인데, 처음에 데려올땐 정말 고민이 많았었다. 강아지를 키우는게 맞는지부터 시작해서 데리고올때 뭘 사야하는지, 병원은 어느 타이밍에 어떻게 가야하는지 등등.. 그래서 콩이를 처음 데려올 때 챙겼던 것들에 대해 간략히 적어보려고 한다. 각종 준비물들은 강아지를 데리고오고 난 후에 사지말고, 미리 사두는걸 추천한다. 강아지가 집에 오는 그 순간부터 필요한 것들이 많기 때문에 미리 사두지 않는다면 후회할지도. 필수품배변패드, 샴푸, 빗, 사료, 밥그릇/물그릇, 하네스, 탈취제, 울타리. 1. 배변패드 저가의 제품이더라도 많이 사두는걸 추천한다. 아기 강아지를 데리고온다면 배변 훈련을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, 배변 실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