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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랜서 프로젝트

12월 네 마녀의 날, 주식 하락할까?

네 마녀의 날, 쿼드러플위칭데이가

바로 내일 12월 11일 목요일이다. 

 

이에 따라 전체 주가 변동이 있을지

다들 의문스러워하는 부분.

 

네 마녀의 날 (쿼드러플위칭데이) 이 뭐길래?

 

바로 

주식지수선물, 주가지수옵션,

개별주식옵션, 개별주식선물

4개의 만기가 겹치는 날이다. 

 

네 마녀(파생상품)이 심술을 부려서 

증시를 흔들어놓는다는 의미에서 

영어로는 Quadruple Witching Day,

한글로는 네 마녀의 날이라는

호칭이 붙게 되었다고 한다. 

 

국내 시장의 경우
3월, 6월, 9월, 12월의 두번째 목요일
네 마녀의 날에 해당된다. 

 

네 마녀의 날에는

보통 정리매물이 나오기 때문에

주가가 요동치며

증시 변동성이 평소보다 커지기 쉽다고 한다. 

 

 

 

출처: 서울경제 

 

 

증권사들의 전망

 

SK증권:

12월 10일 네 마녀의 날에

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

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.

그간 주식시장이 가파르게 상승한만큼

과거보다 더 높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.

삼성증권:

국내외 주식시장의 단기 급등으로

스프레드에 대한 수급 흐름이 불확실한 편이어서

이번 주에 상당한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고 전망.

NH투자증권:

연말 동시 만기 때 파는 주체가 주로 금융 투자인데

9월 이후 순매수 규모가 크지 않았고,

외국인은 7일만 1만 3,000계약을 매수 롤오버하는 등

국내 지수 전망을 좋게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.

 

우리(개미)들의 방향성은? 

 

그래서 이 날 우리같은 개미 투자자들이

긴장을 해야하느냐고 하면,

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.

 

왜냐면 올해만해도

지난 세번의 네 마녀의 날 중 두번은 약세,

한번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.

 

즉, 주가 지수가 하락할지

올라갈지는 알 수 없는 것!

 

이때 매물이 쏟아지기 때문에

주가가 내리는 종목을

담아두려고 하는 투자자들도 많다고하니

투자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. 

 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